
안녕하세요 : ) 밍데이입니다 ✨
최근 영화 ' 왕과 사는 남자'가 큰 인기를 끌면서 조선 6대 왕 단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영화 속에서는 감정과 관계 위주로 그려지지만 실제 역사 속 단종은 조선 왕조에서 가장 비극적인 왕 중 한명이었습니다
오늘은 영화 관람 전후로 알고 있으면 좋은 단종의 실제 역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
단종은 몇살에 왕이 되었을까 ?

단종은 1441년에 태어나 1452년 단 12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습니다
아버지는 조선 5대 왕 문종이었지만 문종이 즉위 2년만에 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어린 단종이 갑작스럽게 왕이 됩니다
하지만 당시 조정은 어린 왕을 보좌한다는 명분 아래 권력 다툼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숙부 세조의 왕위 찬탈
단종의 숙부였던 수양대군은 1453년 계유정난을 일으켜 실권을 장악하게 됩니다
이 후, 1455년 단종은 강제로 왕위를 빼앗기고 상왕이 되었다가 노상군으로 강등되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시작점인 영월로 유배됩니다
그 때 단종의 나이는 겨우 15세였습니다
단종의 최후
유배지였던 강원도 영월에서 단종은 1457년 1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정확한 사인은 논란이 있었지만 역사적으로는 사약을 받은것으로 전해집니다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고 정치적 희생양이 되었던 비운의 군주였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숙종 때 단종은 다시 왕으로 복위됩니다
그의 무덤은 영월의 장릉이며 현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왕릉 중 하나입니다
역사는 그를 실패한 왕이 아닌 권력에 희생된 어린 군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느낀 점은 어린 단종을 보면서 가슴이 미어지기도 했고 왕실의 큰 어른들이 조금 더 오래 살아 있었더라면 그의 삶은 달라질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를 보고 단종의 삶을 좀 더 알 수 있었고 앞으로도 오래토록 여운이 남는 작품이 될거같습니다
여러분은 영화 ' 왕과 사는 남자' 어떻게 보셨나요 ?
단종의 이야기를 어떻게 느끼셨는지 댓글로 이야기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